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오늘(3일) 데뷔조 9인 공개…지코·엔하이픈 지원사격
기사입력 : 2022.09.03 오전 9:00
사진: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제공

사진: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제공


글로벌 그룹 데뷔 프로젝트 ‘&AUDITION - The Howling - FINAL ROUND’(앤 오디션 - 더 하울링 - 파이널 라운드)의 최종 데뷔조가 오늘(3일) 베일을 벗는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3일 오후 4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니혼TV, 훌루 인 재팬(Hulu in Japan) 등을 통해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 파이널 라운드’를 전 세계 동시 생중계(일부 지역 제외)한다. 국내에서는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위버스 ‘&AUDITION’ 공식 커뮤니티에서 실시간 글로벌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듀서와 글로벌 팬덤의 선택에 따라 최종 데뷔조 9인이 결정된다. 데뷔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신곡 미션’에서는 15인을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오리지널 2곡을 두 팀으로 나뉘어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그룹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 파이널 라운드’에 앞서 놓쳐선 안될 관전 포인트 3를 공개한다.

■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사상 첫 글로벌 그룹...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9인조 탄생!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의 ‘첫 글로벌 그룹’의 탄생이 눈앞에 다가왔다.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을 통해 데뷔할 이번 팀은 하이브 최초의 9인조 보이 그룹으로, 축적된 K팝 성공 노하우와 팀의 ‘다양성’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2020년 방영된 'I-LAND(아이랜드)' 출신의 데뷔조 4인(케이, 니콜라스, 의주, 타키) 외에 연습생 11인이 다섯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퍼포먼스, 보컬, 예능감, 언어, 창작 능력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지닌 연습생 중 글로벌 투표와 파이널 라운드 경연 결과를 양손에 쥐고 데뷔의 꿈을 이룰 5인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 보장된 ‘하이퀄리티’ 경연, 어디까지 성장할까? 15인의 마지막 무대!

파이널 라운드는 15인을 위해 준비된 ‘신곡 미션’으로 진행된다. 이들의 마지막 무대는 글로벌 K팝 팬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 경쟁이 아닌 협력에 지향점을 둔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은 승자와 패자로 나누기를 거부하고, ‘운명공동체’로서 경연에 임하게 만들어 어떤 경우의 수라도 구멍이 없는 15인의 팀워크를 완성했다. 매 경연마다 ‘하이퀄리티’를 경신하며 계단식 성장을 보여준 바. 오직 이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오리지널 곡과 만나 포텐을 터트릴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15인의 마지막 무대는 오직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 파이널 라운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 글로벌 팬심이 향한 곳은? 긴박한 생중계의 묘미! ENHYPEN → 지코·스쿠터 브라운 지원 사격!

지난 2일, 니혼TV ‘슷키리’에서 8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집계된 글로벌 사전 투표 순위가 기습 공개됐다. 조, 가쿠, 하루아, 후마, 히카루가 5위권 내에 안착했지만, 프로듀서의 ‘신곡 미션’ 평가와 글로벌 최종 투표가 남아있다. 특히 파이널 라운드 생중계와 동시에 위버스 ‘&AUDITION’ 공식 커뮤니티에서 실시간 글로벌 투표를 진행해 긴박함을 더한다. 최종 데뷔조는 15인을 지켜봐온 멘토이자 프로듀서 피독, 손성득, 소마 겐다, 이노우에 사쿠라의 포인트 40%, 스페셜 프로듀서 지코, 스쿠터 브라운(하이브 아메리카 CEO/SB 프로젝트 창업자), 이마이 료스케의 포인트 30%, 글로벌 사전 투표 20%, 실시간 글로벌 최종 투표 10%로 확정된다. 여기에 ‘글로벌 K팝 라이징 스타’ ENHYPEN이 응원에 나서 파이널 라운드에 힘을 싣는다. 마지막 생중계에서 반전의 결과를 보여주며 데뷔조에 합류할 연습생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 파이널 라운드’는 오늘(3일) 오후 4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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