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MONSTA X)가 서울의 열기를 뜨겁게 끌어올릴 준비를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오늘(2일)부터 오는 4일(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2022 MONSTA X 'NO LIMIT'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노 리밋(NO LIMIT)' 미주 투어를 통해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9개 도시를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은 물론,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19년에 서울에서 개최된 월드 투어 '위 아 히어(WE ARE HERE)' 이후 3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콘서트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몬스터엑스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멤버 각자의 색깔이 담긴 무대들로 팬들과 뜨겁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서울에서만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를 예고해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몬스타엑스만의 끝없는 에너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는 '믿듣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장인 몬스타엑스의 단독 콘서트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믿고 보는 '퍼포먼스 장인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는 '믿듣퍼' 장인답게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들로 서울 콘서트를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킨다. 공연을 통해 몬스타엑스는 파워풀함과 재미, 감동이 담긴 무대 구성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을 선사한다.
'노 리밋' 서울 공연에서는 팬들이 보고 싶어 하던 무대는 물론, 글로벌 팬들을 위한 무대, 멤버 각자의 색깔이 담긴 솔로 무대, 서울에서만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로 몬스타엑스는 3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믿고 듣는 '라이브 장인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는 시선을 강탈하는 명불허전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함과 동시에 파워풀한 무대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시작부터 끝까지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라이브 무대로 보는 재미는 물론 듣는 재미까지 더해 서울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기다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과 추억을 선물한다.
◆ 온·오프라인 동시 생중계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 '소통 장인 몬스타엑스'
'노 리밋' 4일(일) 오후 5시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실황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한다.
몬스타엑스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연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팬들에게 선사함과 동시에 보다 더 많은 팬들과 소통을 나누며 국내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은 9월 2일(금) 오후 7시 공연을 시작으로, 9월 3일(토) 오후 6시, 9월 4일(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4일(일) 오후 5시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온라인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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