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DJ 스트리밍 쇼 'SHOWME'(쇼미) 시즌2의 세 번째 공연 주자로 DJ 얀 카바예와 반달락이 출연한다.
오늘(2일) 밤 10시부터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유튜브 ScreaM Records, 틱톡 Pink Blood 채널 등에서는 얀 카바예와 반달락의 환상적인 디제잉이 펼쳐지는 'SHOWME' 시즌2 세 번째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얀 카바예는 DJ는 물론, 뮤직비디오 프로듀서, 디자이너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로, 이번 공연에서 보아 'Girls On Top', 카이 'Peaches', NCT 127 'Cherry Bomb' 등 SM 히트곡들을 리믹스해 댄스 크루 오스피셔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반달락은 다수의 음악 작업 및 국내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참여해온 베테랑 DJ로, 이번에는 태연 'Weekend', 샤이니 'View', 레드벨벳 'Queendom' 등 청량한 매력의 SM 히트곡을 하우스,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로 재구성해 들려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가 선보이는 'SHOWME' 시즌2의 세 번째 공연은 오는 9월 3일 밤 10시 리스트리밍으로도 즐길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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