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오케이 컴퍼니, 구혜선 필름
배우 구혜선이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이자 시상자로 참석, 2년 연속 자리를 빛낸다.
한국 영화 개척자인 춘사(春史)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개최된 ‘춘사국제영화제’는 영화 평론가의 예심과 영화감독의 본심으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 가운데 구혜선이 오는 9월 30일에 열리는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유영식, 박종원, 신승수, 조금환, 이태리 감독과 함께 본심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시상자로도 무대에 선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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