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손연재, 도대체 몇등신? 허니문에서 남다른 비율 자랑
기사입력 : 2022.08.29 오후 4:09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새신부 손연재의 남다른 비율이 시선을 끈다.

28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파리(Merci Paris)"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흰색 티셔츠에 블랙 미니스커트, 화이트 슈즈를 매칭해 심플한 룩으로 남다른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린 뒤 프랑스 파리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그는 파리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포착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니문을 즐기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 종합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리프 스튜디오를 설립해 CEO로 활동하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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