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이 인교진 생일을 맞아 애정 가득한 축하를 전했다.
29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짝꿍생일. 나랑 결혼해줘서 우리 이쁜아이들아빠가오빠라서 너무 행복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촬영잘하시구용. 하루 뒷 날 생일이라..ㅋ 김빠진 생일이지만 두 배 세 배로 축하하고 사랑합니당. 축하해용"이라고 애교섞인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교진과 소이현이 결혼한 이후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며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변함없이 아이들 곁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인교진의 모습이 뭉클함을 더한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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