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제공
가수 조갑경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가수 조갑경은 남편 홍서범과 함께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결식아동을 위한 자선바자회, 재능기부 콘서트 등에 참여하며 수차례 선행에 나섰다. 코로나 이전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에 동참한 그녀는 “어르신들을 뵈면 부모님 생각이 나서 계속하게 됐다”며 이후에도 선행을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또한 “봉사한 날은 부자가 된 기분이 들어 행복해진다”고 말한 그녀는 “조만간 생리대 나누기에도 동참하고 싶다” 전하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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