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가 딸 윤슬 양과 함께 프랑스 유아복 쁘띠바또 모델로 발탁됐다.

2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윤슬이가 함께 쁘띠바또 모델이 되었어요"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와 윤슬 양은 커플룩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셔츠를 시밀러룩처럼 소화하며 엄마와 딸의 다정한 한 때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한지혜는 화보촬영 영상도 공개했다. 윤슬 양을 바라보는 엄마 한지혜는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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