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시 인스타그램, 픽콘DB
제시가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에 직접 입을 열었다.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사 하나를 게재하며 "제발 기사화 된 내용을 믿지 말아달라. 너희들이 제일 먼저 알게 될거야(Please don't believe everything you read on the media. Trust me you guys will be the first to know...)"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매일경제 측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제시가 현재 안테나와 전속계약 체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며 "유재석의 조력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제시가 이에 직접 반박하며 거취 문제에 물음표가 찍혔다.
한편, 제시는 지난 7월 소속사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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