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뷰티쁠 제공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 CIX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CIX와 몽환적인 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또한, 멤버들의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촬영 당시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와 애정이 돋보였다. 용희는 “새 앨범 콘셉트가 ‘레이싱’인 것처럼 이전 앨범보다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BX 역시 “색다른 시도를 해봐서 즐거웠고 결과물도 잘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게다가 이번 앨범에 멤버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 더 큰 애착을 보였다. 승훈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의견을 많이 냈다. 노력한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며 뿌듯해 했다.
현석은 “이번 활동부터는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 것 같아서 기대된다.”며 설렘을 보였다. 더불어 배진영 역시 “콘서트와 해외투어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루고 있다. 더 많이 만나고 싶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CIX는 ‘성장’에 대한 욕심도 보였다. 승훈은 “보컬 실력을 키우는 것에는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더 성장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이 되고 싶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CIX는 새 앨범 ''OK' Episode 1 : OK NOT”으로 컴백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당당함과 여유로움이 돋보이는 CIX의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9월호와 <싱글플러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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