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다시, 첫사랑' 마지막 데이트가 시작된다.

22일(오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9회에서는 여자들의 선택 데이트가 펼쳐진다.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인 만큼 누가 누구에게 데이트를 신청할지, 또 어떤 데이트가 성사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치솟고 있다.

이날 여자들은 데이트를 신청할 수 있다는 말에 설렘을 가지고 엽서를 쓰러 간다. 하지만 현재 남자 셋의 마음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전아현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고. 취향이 잘 맞는 남자 이제석, 자신을 웃게 하는 남자 김영배, 저돌적으로 자신에게 직진 중인 남자 이랑 중 그녀가 누구에게 데이트를 신청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이날 데이트 신청 중에는 MC들이 놀라워 한 반전도 있었다고. 한 여성 출연자가 지금까지 접점이 없었던 남자에게 데이트를 신청한 것. 이에 용기를 낸 출연자는 누구일지, 새롭게 드러난 마음이 셰어하우스 내 러브라인에 변화를 가지고 올 수 있을지도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한 남성 출연자에게 무려 세 명의 마음이 쏠린다. 자신의 우편함에 있는 세 장의 데이트 신청 엽서에 깜짝 놀란 주인공은 누구일까. 또 이 남자는 세 명의 여성 출연자 중 누구와 데이트를 나가게 될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다시, 첫사랑’ 9회가 기다려진다.

한편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은 9회는 8월 22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다시, 첫사랑'은 방송 직후 OTT seezn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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