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민낯도 이렇게 예쁠 일? 유라 개인전 포착 '지금,헤' 의리
기사입력 : 2022.08.22 오전 9:07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의 아름다운 미모가 빛을 발했다.

21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개인전시회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반려견과 함께 바다 배경의 그림 앞에서 작가 유라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혜교는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와 청색의 모자를 매칭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모습이지만 여전한 아름다움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유라와 송혜교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속에서 혜린 역(유라)과 하영은 역(송혜교)로 각각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올해 초 드라마 종영 후에도 두 사람의 인연은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선택했다. 해당 작품 속에서 '태양의 후예' 등으로 호흡을 맞춘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게 됐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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