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지난 20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의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로켓펀치는 지난 2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로 당당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약 6개월 만에 '플래시'로 컴백하는 로켓펀치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매력은 물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올라운더 걸그룹' 수식어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을 예고한 상황.
이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핑크색의 사랑스러우면서도 키치한 로켓펀치만의 감성이 듬뿍 담겨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드레스 업 데이(DRESS UP DAY)'라는 '프롬 파티'를 연상시키는 단어가 함께 쓰여 있어 이번 신보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로켓펀치는 오는 21일 '플래시'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무드 샘플러, 프롬 파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오는 27일에는 '플래시'의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파티 플레이리스트가 오픈돼 로켓펀치의 컴백을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로켓펀치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두 번째 싱글 '플래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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