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헌트'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12일~14일) 박스오피스 1~3위에는 영화 '헌트', '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 순으로 올랐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배우 이정재가 메가폰을 잡았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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