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경민 인스타그램
윤다훈의 딸인 배우 남경민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3일 남경민이 자신의 SNS에 "임밍아웃.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믿기지 않지만 내가 엄마가 되다니"라며 "존재를 알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감동스러운 하루하루를 안겨주는 축복이, 덕분에 늘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경민의 2세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엄마 뱃속에서 손가락을 활짝 편 채 놀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남경민은 '딸맘', '딸바보' 등을 해시태그하며 뱃속 아이가 딸임을 밝혔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해 12월 두살 연상의 배우 윤진식과 결혼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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