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엔터 제공
위아이(WEi)가 일본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의 일본 데뷔 앨범 ‘Youth (유스)’는 22,000장의 판매량으로 데일리 앨범 차트 (11일 기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일본 데뷔와 함께 또 한번의 레전드 비주얼과 무대를 경신한 위아이는 K-POP 대표 아티스트로서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르며 시작부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발매된 ‘Youth’는 청춘이라는 단어에서 그려지는 모습을 위아이만의 청량 에너지로 담아낸 앨범이다. 청춘의 순수함과 그들이 꿈꾸는 행복한 한때를 위아이만의 여름 감성으로 그려내며 글로벌 팬들에게 찬란한 일상을 선물하고 있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Maldives (몰디브)’는 자유와 행복으로 가득 찬 곳에서 꿈꾸는 이상적인 한때를 그려낸 디스코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여섯 청춘의 독보적인 청량 아이덴티티가 한여름의 신나는 분위기를 높이고 있다.
‘Maldives’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직후부터 글로벌 팬들의 무한한 관심 속에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위아이는 지난 4월 일본에서 첫 해외 단독 라이브∙팬미팅 ‘WEi FIRST LOVE in JAPAN’을 열고 3일 동안 약 6,000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날의 뜨거운 관심을 바탕으로 데뷔와 함께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른 위아이가 일본에서 펼쳐 보일 ‘글로벌 청춘돌’로서의 활약에 큰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위아이는 앨범 발매일인 지난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나흘간 일본 데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글로벌 루아이(RUi, 공식 팬덤명)를 만나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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