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다시, 첫사랑' 뉴페이스 이랑과 전아현이 첫 데이트를 가진다.
8일(오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7회에서는 이랑, 전아현의 첫 데이트가 그려진다. 늦게 첫사랑 셰어하우스에 합류한 만큼, 선택 데이트라는 기회를 갖게 된 두 사람이 어떤 사람과 데이트를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이랑과 전아현은 데이트 신청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먼저 이랑은 차분하고 엘레강스한 느낌을 받은 이한슬과 선명한 이목구비에 연예인 같은 느낌을 받은 엄희람 중 한 명을 선택한다. "친절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힌 그가 누구를 데이트 상대로 골랐을지, 또 이 데이트로 인해 새로운 감정이 싹틀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전아현은 외적 이상형에 가장 가까웠던 출연자를 데이트 상대로 선택한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처음엔 어색했지만, 곧 공통의 관심사를 발견하며 급속도로 친해졌다는 후문. 이를 보던 MC들은 "코드가 잘 맞는 게 무섭다"며 두 사람 사이의 텐션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특히 전아현은 상대방에게 "난 '볼매'야.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을 걸?"이라고 말해 그의 심장을 폭격한다는 전언. 이에 상대방 역시 데이트를 마치고 "지금까지 했던 데이트 중 제일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한다고 해 두 사람의 데이트가 어떤 분위기였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이랑, 전아현의 데이트 상대를 확인할 수 있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7회는 8월 8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다시, 첫사랑'은 방송 직후 OTT seezn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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