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일본 대형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한 ‘간사이 컬렉션 2022 어텀 & 윈터’(EXIA Presents KANSAI COLLECTION 2022 AUTUMN & WINTER)(이하 간사이 컬렉션)에 LIVE ACT로 출연했다.
‘간사이 컬렉션’은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되는 일본 간사이 지방 내 가장 큰 패션쇼이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은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패션쇼에 초청됐을 뿐만 아니라 첫 출연에 엔딩 무대를 장식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프로미스나인은 ‘LOVE BOMB’, ‘Stay This Way’, ‘DM’, ‘WE GO’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잊지 않고 일본어로 감사인사를 전하며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5집 ‘from out Memento Box’의 타이틀곡 ‘Stay This Way’로 일본 라쿠텐 뮤직에서는 주간 차트, 6일 연속 실시간 차트 1위, 4일간의 성적으로 6월 월간 차트 3위에 안착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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