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의 인바디가 공개됐다.
4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바디 수치를 찍은 사진과 함께 "근육 1키로나 늘었다"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이시영의 체중은 56.9kg로, 이 중 근육량이 29.1kg로 감탄을 자아내는 수치다.
2010년 복싱을 주제로한 드라마에 캐스팅되며 적극적으로 복싱을 배우기 시작한 이시영은 이후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꾸준히 복싱 경기에 출전했으나, 습관성 어깨 탈구로 2015년 6월부터는 훈련을 중단하고 선수생활을 마감한 상황. 하지만 그 뒤로도 이시영은 꾸준히 등산을 비롯한 다양한 운동을 통해 체력을 관리하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그리드'에서 유령 역할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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