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다.
최근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측은 제이홉이 오는 10일(수) 밤 10시 5분 '별밤'에 출연해 90분간 청취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이날 '별밤'에서 최근 발표한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앨범 준비 과정과 상자 밖으로 나가기 전의 심정을 노래한 곡인 'MORE', '= (Equal Sign)', 'STOP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에 대해 '별밤'DJ 김이나 작사가와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롤라팔루자’의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선보인 무대의 후일담도 들려줄 예정이다. 메탈리카, 그린데이, 두아 리파, 머신 건 켈리 등이 참여한 올해 롤라팔루자에서 특별 무대를 가진 제이홉의 소회를 들어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이홉은 솔로 활동 소감과 함께 즐겨 듣는 노래 등 그의 음악적 취향,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한편,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밤 10시 5분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을 통해 방송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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