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A 제공
오늘(4일) 밤 10시 채널A ‘청춘스타’의 톱7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120분 간 펼쳐진다.
채널A ‘청춘스타’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으로 ‘청춘스타’의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무대가 마침내 오늘(4일) 밤 10시에 120분 특별 편성으로 생방송된다. 이에 ‘청춘스타’의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톱7은 보컬파 김태현, 백희연, 현신영과 아이돌파 카즈타, 정성윤, 박현, 이한준, 장희원, 양준혁, 윤도하 그리고 싱어송라이터파 김종한, 김푸름, 류지현으로 최후의 청춘스타 자리를 놓고 보컬파, 아이돌파, 싱어송라이터파 세 파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고된다.
이날은 특히 대국민 문자 투표가 실시된다. 문자 투표는 틱톡(TikTok) 앱을 통해 누적된 온라인 투표와 동일하게 우승자 선정 기준에 25% 반영,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엔젤뮤지션이자 가요계의 선배 이승환과 윤종신이 톱7을 위해 특별 영상 메시지를 선사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청춘스타’는 지난 예선에서 준결승까지 보컬파, 아이돌파, 싱어송라이터파의 다채로운 무대와 청춘스타를 향한 열망을 불태우며 객석을 뜨겁게 울고 웃게 만들었다. 이에 이승환은 “김푸름의 무대는 내게도 자랑거리”, 이원석은 “현신영이야말로 ‘청춘스타’의 포식자”, 강승윤은 “현역의 자존감을 높여준 아이돌파”라며 극찬을 쏟아냈던 만큼 보컬파와 싱어송라이터파는 또 어떤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낼지, 아이돌파의 파워풀한 무대는 어떨지 세 파가 선보일 파이널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채널A 제작진은 “오디션의 대미인 결승전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톱7의 파이널 무대로 ‘청춘스타’ 레전드 무대가 탄생될 전망이다. 특히 아이돌파의 새 이름이 생방송에서 첫 공개되며 아이돌파는 새 이름으로 문자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긴장감과 생동감을 함께 즐기며 ‘청춘스타’ 주인공이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채널A ‘청춘스타’는 일본 아베마를 통해 동시 방송 중이며 오늘(4일) 밤 10시 상금 1억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청춘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