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광수·권유리 '더 존: 버터야 산다', 9월 첫 공개 확정
기사입력 : 2022.08.03 오후 1:22
사진: 디즈니+ 제공

사진: 디즈니+ 제공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리얼 존버라이어티'가 펼쳐진다.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9월 공개를 확정하고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예측 불가 리얼 존버라이어티를 담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극한의 재난 상황에 맞서 인류 대표로 선정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각각의 재난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팔각정 모양의 스페셜 게이트와 '인류대표 3인. 8개의 재난 시뮬레이션. 버티는 자가 살아남는다'라는 카피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포맷의 예능 신세계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역대급 스케일은 물론 생존을 위해, 웃음을 위해 아낌없이 몸을 던진 출연진들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좀비 떼의 습격부터 물벼락이 쏟아지고, 총을 든 채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은 이들이 직면한 8개의 재난 상황이 무엇일지 그리고 이들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는 특유의 노련한 입담과 활기찬 에너지로 특급 시너지와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주 에피소드별로 변화되는 미지의 세계와 살아남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들의 특별한 어드벤처를 예고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더 존: 버터야 산다'는 오는 9월 중 첫 공개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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