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팜트리아일랜드, 앙앙 제공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일본 잡지 ‘앙앙’ 화보컷이 선공개됐다.
김준수가 일본 유명 패션 주간지 ‘anan(앙앙)’을 통해 스페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한다. 오늘(3일) 현지에서 발간되는 ‘앙앙’ 2310호에서는 가수로서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준수와의 인터뷰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또한 발매에 앞서 팜트리아일랜드 공식 SNS를 통해 화보에 게재되는 컷 일부가 선공개되어, 국내는 물론 일본 열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앞서 김준수는 일본 인기 드라마의 주제가 ‘육등성’ 발매 이후 지난 7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KIMJUNSU 2022 CONCERT ‘DIMENSION’ in TOKYO’를 통해 약 3년 3개월 만에 일본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여기에 일본의 유명 패션지 ‘앙앙’의 ‘열광의 엔터테인먼트’ 테마 스페셜 화보와 인터뷰 게재 소식까지 전하며 김준수의 변함없이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공개된 화보 컷 속 김준수는 강인한 눈빛과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독보적 아우라를 과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당시 김준수는 다양한 컨셉의 의상을 탁월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화보 장인’다운 능숙한 표정연기와 포즈로 일본 현지 관계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김준수는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를 통해 오랜 시간 자신을 향해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현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일본 활동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전해 기대감을 더하기도. 그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8월 3일 발매되는 ‘앙앙’ 231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14일(일)까지 뮤지컬 ‘데스노트’로 관객들을 계속해서 만날 예정이며, 차기작 뮤지컬 ‘엘리자벳’의 개막을 앞두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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