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샘컴퍼니,아티스트컴퍼니
황정민, 염정아, 전혜진 등 대세 연기파 배우들이 영화 <크로스>를 통해 만난다.
영화 <크로스>가 황정민, 염정아, 전혜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7월 24일 경기도 평택에서 크랭크인 했다. <크로스>는 화려한(?) 과거를 숨기고 착실한 가정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이자 집안의 실세 '미선'(염정아), 극강의 환장케미 부부 앞에 갑자기 나타난 '희주'(전혜진)가 몰고온 사건으로 인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액션 코미디.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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