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빅토리콘텐츠,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서현이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8월 5일 일곱번째 정규 앨범 'FOREVER 1'(포에버 원)의 콘셉트를 담은 서현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서현은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비밀의 방에 갇혀 자란 탓에 세상 물정을 모르는 '슬비'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세심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소녀시대 멤버로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앨범은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신곡 'FOREVER 1'(포에버 원)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새 앨범의 전곡 음원은 소녀시대의 데뷔 일인 8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반은 8월 8일 발매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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