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호중이 클래식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두 번째 클래식 정규 앨범 'PANORAM'(파노라마)가 발매된다. 그간 김호중은 컴백 앨범 'PANORAMA'로 귀환을 알리며 타임테이블, 콘셉트 포토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 대중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호중 또한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사랑에 부응하고자 정규 앨범 'PANORAMA'에 총 16곡을 수록, 더블 타이틀곡 '약속[約束]', '주마등'을 비롯해 이탈리아 정통 성악곡, 발라드 성향의 크로스오버, 트로트 듀엣의 라틴 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총망라해 김호중만의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이번 앨범 'PANORAMA'는 김호중이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인 "주마등처럼 스치는 사랑과 우정"을 담아 특별함을 더해 관심을 높이기도 했다. 여기에 앨범 디자인은 BTS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NOMA'가 함께했고 이루마, 최백호와의 역대급 컬래버를 그려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할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더욱 웅장해진 '트바로티' 김호중의 컴백에 뜨거운 환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서 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약속[約束]' 티저 영상을 통해 김호중은 진중하지만 담백한 비주얼과 아우라를 선보였고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커지게 만들었다.
한편, 김호중의 정규 클래식 앨범 2집 'PANORAMA'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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