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NA PLAY, MBN 제공
예지원이 ‘스캉스’ 사상 처음 요리를 선보인다.
25일(오늘) 방송되는 ENA PLAY, MBN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마지막 회에서 예지원은 소유, 니콜, 강지영을 위해 특별한 모닝 만찬을 준비한다.
이날 예지원과 니콜은 멤버들의 식사를 담당하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인다. 니콜은 ‘니장금’의 솜씨를 발휘, 녹차에 밥을 말아 먹는 일본요리 ‘오차즈케’를 준비한다. 특히 예지원은 ‘스캉스’ 멤버들에게 직접 음식을 해주고 싶었다며 오늘을 위해 몇 날 며칠 연습했던 요리를 선보인다고.
그러나 예지원과 니콜은 요리 도중 예상치 못한 복병과 마주한다. 당황한 니콜은 “오 마이 갓”이라고 외치는가 하면, 예지원은 “다시 배워올게”라며 난감함을 표한다고 해 이들이 어떤 상황에 놓였는지, 무사히 아침을 준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소유와 강지영은 급격히 밀려오는 허기에 배고픔을 토로한다. 소유는 며칠 전 자신의 집에 놀러 온 지인들과 있었던 이야기를 고백, 시계보다 강력했던 ‘후각 알람’ 일화를 털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가평에서 아침을 맞은 예지원, 소유, 니콜, 강지영의 모습은 25일(오늘) ENA PLAY와 MBN에서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럭셔리 여행 예능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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