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스틱스토리 제공
빌리 시윤과 수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당사 아티스트 Billlie 시윤, 수현이 2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라며 "시윤과 수현 모두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이상 반응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두 멤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윤, 수현이 속한 빌리는 최근 'track by YOON: 팥빙수' 프로젝트에 참여, 타이틀곡 '팥빙수', 수록곡 '고속도로 로맨스'를 리메이크하며 올여름 가요계에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 이하 빌리 시윤, 수현 코로나 확진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Billlie 시윤, 수현이 2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앞서 시윤, 수현은 금일 오전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윤과 수현 모두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이상 반응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두 멤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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