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의 별' 보아(BoA)와 중국 싱어송라이터 류위신이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보아와 류위신이 컬래버레이션한 'Better' 중국어 버전은 7월 1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류위신은 중국 인기 싱어송라이터로, '2021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 최고 댄스/보컬 가수상을 수상한 가수.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보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직접 기획 및 프로듀싱한 것으로, 사랑에 있어 망설이지 말라는 대담한 가사와 두 사람의 개성 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보아는 "'Better'는 저의 정규 10집 타이틀 곡인데, 새롭게 들려드리게 되어 기쁘다. 저와 류위신의 서로 다른 개성이 담겨 있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류위신은 "긴 시간에 걸쳐 준비한 새로운 도전이었다. 보아 언니와 같이 작업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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