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하♥유일, 오늘(17일) 화촉 밝힌다…사회 강태오
기사입력 : 2022.07.17 오전 10:41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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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하와 유일이 결혼한다.


오늘(17일) 서울 모처에서 서프라이즈 출신이자 최근 사업가로 전향한 유일과 배우 주민하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으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약 4년 간 교제 끝에 백년 가약을 맺게 된 상황.


유일은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한 이후 지난 11월 18일 '서프라이즈'의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매하며 연기를 기본으로 예능과 음반 등 전 영역을 넘나드는 '액터테이너'로서의 활동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계약이 종료되며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주민하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내조의 여왕', '참좋은 시절', 영화 '스케치', '데스트랩' 등의 작품에서 활동했다. 최근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재연 배우로도 할약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뉴스1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자로는 현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태오가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배우그룹으로 활약한 바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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