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N엔터테인먼트,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팬과 스타가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는 오는 7월 신규 오픈하는 배우 전용 프라이빗 메시지 앱인 버블 포 액터즈(bubble for ACTORS)의 첫번째 라인업으로 배우 안보현, 임수향, 신예은, 신은수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신규 오픈하는 '버블 포 액터즈(bubble for ACTORS)'에서는 FN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안보현, 임수향과 엔피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신예은, 신은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배우들의 참여가 확대될 예정이다.
'버블 포 액터즈' 출시와 함께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K-POP에 이어 K-드라마, 영화와 같은 컨텐츠 부분의 인기도 상승하면서 글로벌 팬덤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만큼, '버블 포 액터즈' 라는 플랫폼을 통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들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또한 배우들의 경우 기존 K-POP아티스트들과 다르게 어떤 모습으로 작품 속 캐릭터에서와 다른 일상의 모습을 팬들과 소통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어유의 핵심 사업인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스타가 직접 작성한 메시지에 팬들이 1:1 채팅 형태로 답장을 보낼 수 있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으로서, 지난 2월 스포츠스타 전용 프라이빗 메시지 앱인 버블 포 스포츠(bubble for SPORTS)를 시작으로 3월 크리에이터 전용 버블 포 트레져헌터(bubble for TH)를 런칭하는 등 K-POP 아티스트 외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을 알린 바 있으며, 이번에는 최근 K-컨텐츠 열풍과 함께 배우 영역까지 확대하며 종합 글로벌 팬플랫폼으로서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지난 2020년에 출시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JELLYFISH 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등 59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총 104개의 그룹/솔로 아티스트, 총 326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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