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봉선 인스타그램

신봉선이 다이어트 성공 후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8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글매에 "이정도면 다이어트 성공?"이라며 '건강한 다이어트, 40대도 할 수 있다'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짧게 자른 앞머리와 단발머리로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 후 날렵한 턱선으로 완벽한 'V라인'을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이에 이미주는 "와"라고 감탄했고, 김호영은 "누나 누나!!", 조세호는 "오! 누나", 하하는 박수 이모티콘으로 감탄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봉선은 1980년 생으로 올해 43세다. 지난 4월 넷플릭스 예능 '셀럽은 회의 중'으로 전세계 시청자와 만났으며, '놀면 뭐하니'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 중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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