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드라마넷 제공
‘러브마피아’에 새로운 12명의 출연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러브마피아’는 추리 연애 리얼리티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 남녀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 ‘러브마피아’가 커플 지원금 1천만 원을 놓고 혼돈의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러브마피아’ 5화에는 송강을 닮은 대학생 김규한, 골프선수 안서인, 패션 MD 김진욱, 소방관 이민호, 모델 이안나 등 매력적인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에 성시경은 “얼굴 감상하느라 누가 러브 마피아인지 의심을 못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화려한 출연진들에 이어 ‘러브마피아’ 최초로 사각관계가 발생한다. 이들은 자리에 앉은 후에도 다른 사람의 짝꿍에게 눈길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고. 출연진들의 당찬 행동에 소유는 “난리 났네”라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리선정 시간에 영어 강사 이지현이 “25세 이하이신 분?”이라고 솔직하게 질문하자 MC들은 이지현이 마피아인지 아닌지 의견을 나눴다고 한다.
점심시간에는 출연자들이 각자 준비해온 도시락과 함께 평소 취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중 요식업 대표인 이도균은 닭 가슴살 샌드위치와 프로틴 주스를 꺼낸다. 이에 성시경은 “첫 만남에 저런 도시락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고 소유는 “프로틴 주스는 몸에 좋으니까 괜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얼굴의 청춘 남녀 12명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기싸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짜릿한 관계 속 러브 마피아까지 찾아야 하는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8일(오늘) 밤 10시 50분 MBC드라마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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