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박해진이 아티스트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아티스트컴퍼니는 박해진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소속사 대표인 정우성, 이정재와 함께 한 쓰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모두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에덴의 동쪽', '내 딸 서영이', '맨투맨'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20년에는 '꼰대인턴'으로 통해 MBC 연기대상 대상을 받으며 탁월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박해진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박해진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방면 활동을 펼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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