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공드리스튜디오, 모아위, 모리엠바이서영 제공
개그우먼 강유미가 3년 만에 이혼했다.
7일 YTN star 측이 "개그우먼 강유미 씨가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강유미는 최근 합의 이혼을 했고, 이를 조심스럽게 인정했다고.
한편, 강유미는 지난 2019년 열애 사실을 공개한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강유미는 "소개로 만났는데, 개그 코드가 잘 맞고, 저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 준다.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이 사람이다' 확신이 들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이후 같은 해 8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강유미가 3년여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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