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육아 2일차 딸바보 "이 생명체의 노예일뿐"
기사입력 : 2022.07.05 오후 3:05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장동민이 딸바보 일상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5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2일차.... 이 생명체는 우리와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지구인 지배한다... 우리는 그저 이 생명체의 노예일뿐... 나는 이제 이 생명체를 분석할 계획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자칫 냉정해보이는 글이지만, 사진 속 장동민은 전혀 다른 모습이다. 지친 모습의 셀카를 올리기도 했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 장동민은 한 팔로 작은 딸 아이를 품에 안으며 숨길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어 딸바보의 숨길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6월 17일 딸 아이의 아빠가 됐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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