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오케이 컴퍼니 제공
배우 이성재가 ‘답십리 영화의 거리’에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인으로 선정됐다.
답십리 영화의 거리’는 한국영화사를 재조명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대표 영화 및 영화인에 대한 디자인 보도블록 및 지주형 시설물 설치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답십리 촬영소는 1964년부터 1969년까지 총 80여 편의 영화가 촬영되었던 한국 영화 촬영의 중심지다. 그러나 현재는 촬영소 고개와 촬영소 사거리 등 지명만 존재하고 있어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영화를 테마로 한 문화예술 복합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상황.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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