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테이씨(STAYC)가 7월 컴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30일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가 오는 7월 중 가요계 컴백을 확정했다.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스테이씨가 지난 2월 선보인 미니 2집 'YOUNG-LUV.COM'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음악성, 비주얼, 퍼포먼스까지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테이씨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테이씨는 데뷔곡 'SO BAD (소 배드)'를 시작으로 'ASAP (에이셉)', '색안경 (STEREOTYPE)' 'RUN2U (런투유)'까지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며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미니 2집 타이틀곡 'RUN2U'로 음원 차트 상위권 롱런 및 음악 방송 7관왕에 등극하며 대중과 팬덤을 고루 사로잡은 바 있다.
스테이씨는 공백기에도 'KCON 2022 프리미어' 서울과 시카고, 제28회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났으며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KCON (케이콘) 2022 미국 투어' 무대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존재감과 영향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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