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박보검'이었다…파리보다 예쁜 '보검매직'
기사입력 : 2022.06.28 오전 10:17
사진 : 박보검 트위터

사진 : 박보검 트위터


역시 박보검이었다. 파리에서 포착된 박보검의 모습이 여심을 사로잡는다.

27일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의 날씨는 정말 좋고, 저도 셀린느 덕에 좋은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파리의 친구들 정말 감사합니다!(The weather in Paris was really nice and I had a good time with CELINE. Many thanks to all my friends in Paris! Merci)"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셀린느에서 제공한 전용기를 타고 파리로 향하는 박보검의 모습과 숙소에서 커다란 꽃다발과 편지를 보고 미소짓는 모습 등의 일상이 담겨있다. 특히 롱 블랙코트를 입고 파리의 전경이 보이는 곳에서 촬영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에펠탑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파리에서 포착된 박보검의 모습이 전해져 훈훈한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씨까지 예쁜 그를 입증한다. 한 네티즌은 파리의 골목길에서 박보검을 만나 대화를 나눈 이야기를 전했다. 자신의 인사에 환하게 답하며 대화를 나눈 에피소드는 그의 소탈한 모습을 전한다. 또한 박보검은 사인과 사진 요청에도 불편한 기색 없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팬들과 소통해 칭찬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4월 30일 해군 복무 후 만기 전역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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