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러비 인스타그램
갓세븐 영재가 열애설을 해명했다.
27일 위키트리는 갓세븐 영재가 가수 러비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 두 사람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한 사이로, 러비는 지난 5월 열린 갓세븐 팬콘에도 다녀갔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영재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린다"라며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영재는 지난 2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UGAR'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솔로 활동 중이다.
◆ 이하 영재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영재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팬 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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