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다 제공
카라 출신 강지영이 오랜만에 가수 활동에 나선다.
오는 7월 7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강지영의 새 싱글 '루시드 드림'은 글로벌 샴푸 브랜드 윤다의 7주년을 기념하는 ‘윤다X강지영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현실에서 헤어진 그녀를 그리워하다 꿈속에서 만나 행복함을 표현하는 현실 속에 기억이 꿈에 그려지는 스토리를 담은 따뜻하고 서정적인 미디움 템포의 부드러운 곡이다.
강지영이 작사에 직접 참여하고 미국에서 작곡 및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5A LABEL'팀의 협작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어 함께 공개될 예정인 콘셉트 필름에서는 강지영이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가수, 모델, 배우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보이는 총 4가지 콘셉트를 표현했음을 알리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강지영 또한 4년 만에 음원 발매를 하는 만큼 "작은 단어들의 상상이 결과로 나온 것에 행복하고 새로움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뻤다"라고 애정을 내비치며 어떤 모습으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강지영이 참여한 ‘윤다X강지영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싱글 '루시드 드림'은 오는 7월 7일 오후 6시 윤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멜론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