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앳스타일 제공
버가부가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23일 매거진 <앳스타일> 측이 버가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버가부는 지난해 히트 작곡가 라이언전이 야심차게 선보인 걸그룹. 데뷔한지 얼마 안 된 신인임에도 벌써부터 ‘퍼포먼스 맛집’으로 불리며 전 세계 팬들의 입덕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데뷔 10개월 차, 꿈에 그리던 ‘걸그룹’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버가부는 “길거리 지나갈 때 우리 노래 나오는 걸 들은 적 있는데 그때마다 진짜 신기하다. ‘걸그룹이 됐구나’ 실감한다”며 벅찬 마음을 표했다.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아크로바틱 동작까지 익혔다는 버가부. 이에 대해 멤버들은 “아크로바틱은 퍼포먼스에 뭔가 멋진 요소가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을 하게 됐다. 따로 학원 다니면서 동작들을 익혔다”고 밝혔다.
비주얼, 실력, 세계관 3박자를 모두 갖춘 슈퍼 루키 버가부의 롤모델은 방탄소년단이다. 멤버들은 “유튜브로 선배님들 팀워크 영상 찾아보면서 많이 느끼고 배운다. 오래오래 끈끈한 팀워크 유지하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닮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버가부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7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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