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빙 제공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가 7월 공개된다.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자존감 0, 자기애 0인 대학생 작사가 지망생 서희수가 누구라도 한 달간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신비한 작사 노트를 발견한 뒤 남사친 정시호를 비롯한 여러 남자들과 얽히며 벌어지는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 드라마다.
올 여름을 설렘으로 물들일 캠퍼스 로맨스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라이징 스타들의 합류로 관심이 쏠린다.
앞서 캐스팅 공개로 화제를 모은 두 캐릭터, 사랑을 이뤄주는 작사 노트를 발견한 자존감0 모쏠 작사가 지망생 서희수역과 남자들에게 한 달마다 사랑고백을 받는 희수를 지켜보는 남사친 정시호역에는 각각 한지효와 NCT 도영이 함께한다.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과 '찐친' 케미스트리를 통해 이용자들의 공감대를 저격할 두 배우의 활약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거침없이 솔직하게 표현하는 당찬 알바생 박세진 역에는 권아름이 캐스팅 되었다. 매 작품마다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던 신예 권아름이 표현할 캐릭터도 벌써부터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뛰어난 외모와 실력을 가진 작사작곡 동아리의 보컬이자 희수와 노트로 엮이게 되는 김도빈역에는 방재민이 이름을 올렸다. 방재민은 음악,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풍부한 표현으로 이용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여기에 모델 출신의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가진 두 배우 손현우, 김지훈 또한 희수의 상대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손현우는 희수의 동아리 선배 김강욱 역을 맡아 '시크한 선배미'를 예고해 작품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김지훈은 도서관에서 만난 박준영 역으로 '대형견 연하남'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설레는 감성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두 배우가 과연 노트, 그리고 희수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고재홍 감독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비슷한 연령대의 여섯 배우들이 현장에서 서로 친구처럼 의기투합하여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드라마다. 배우들 간의 밀도 높은 케미스트리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배우들간의 대체불가 호흡을 기대케 했다.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노래 같은 사랑'이 현실이 되는 작품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와 트렌디한 영상을 통해 올 여름 이용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꿈과 사랑 속에서 고민하는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로 찾아올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오는 7월 오직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NCT , 도영 , 나를사랑하지않는X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