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차림으로 첫 만남?…'에덴' 하우스 입성 청춘남녀에 "사달 날 것 같아"
기사입력 : 2022.06.14 오후 2:00
사진: IHQ 제공

사진: IHQ 제공


'에덴' 청춘남녀 8인이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진다. 


오늘(1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 IHQ 새 예능 프로그램 '에덴' 1회에서는 '에덴 하우스'에 입성하는 청춘남녀 8인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인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낮보다 밤이 더 뜨거운 '에덴 하우스'에서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8인의 청춘남녀가 수영복 차림으로 뜨거운 첫 만남을 가진다. 서로에 대해 이름만 알고 있는 이들은 '에덴' 7계명에 따라 반말을 하며 빠르게 친분을 쌓고, 첫 번째 매칭을 진행해 설렘을 유발한다. 


오직 '에덴'에서만 볼 수 있는 침대 배정권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베드 데이트'로 이어지는 이 권력은 액티비티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베네핏으로, 청춘남녀 8인의 밤 시간을 좌지우지하는 방과 침대 배정을 결정할 수 있다. 이에 과연 '에덴'의 첫 번째 권력을 쥐게 될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상황. 


특히 '에덴 하우스'의 파격적인 구조를 보게 된 3MC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는 "사달이 날 것 같은데", "점선이 있는 것과 없는 게 있다", "점선이 없는 건 뭘 하든 불만 끄면 상관없다는 뜻?", "제작진이 독을 품었다" 등의 추측들을 내놓아 녹화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덴'은 오늘(14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에서 첫 방송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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