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렌지디멘션 제공
하이라이트 양요섭과 VIVIZ(비비지) 은하가 달달한 듀엣으로 설렘을 전한다.
양요섭과 은하가 가창에 참여한 리디의 로맨스 판타지 '상수리나무 아래' 네 번째 OST '텔레파시'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텔레파시'는 사인 신스 사운드와 어쿠스틱 기타,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팝 장르로, 양요섭의 파워풀한 고음과 시원한 가창력이 은하의 깔끔한 고음과 맑은 음색과 만나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곡이다. 기적처럼 그리고 운명처럼 나타난 상대방을 향한 커져가는 마음을 담았다.
음원 발매에 앞서 양요섭과 은하는 지난 10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UNDERSTAGE에서 진행된 뮤직토크쇼에 참여했다. 이날 두 사람은 '텔레파시'를 최초 공개하며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뮤직토크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양요섭과 은하가 가창에 참여한 '상수리나무 아래' OST '텔레파시'는 1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리디, 오렌지디멘션 공식 채널을 통해 '텔레파시'의 라이브 클립, 토크쇼 영상 등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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