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논란' 프리지아, 완벽 복근+언더웨어 라인 공개하며 활동 재개?
기사입력 : 2022.06.14 오전 9:54
사진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사진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가품(짝퉁) 논란으로 활동을 멈췄던 유튜브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글매에 꽃, 오렌지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오렌지 크롭탑을 입고 루즈한 그레이 스트라이프 바지를 매칭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짧은 크롭탑에 언더웨어 라인을 비롯해 완벽한 복근이 노출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리지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어요"라며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로부터 약 10일 후에 공개된 모습으로 프리지아의 복귀여부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앞서 송지아는 유명 인플루언서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에 가품을 명품(진품)인 것처럼 올리며 논란이 됐다. 이후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한 뒤 채널을 비공개로 돌리는 등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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