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신부' 손연재, 러블리 근황 포착…'백조클럽' 모임
기사입력 : 2022.06.09 오전 9:11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지난 2017년 방송된 '백조클럽'에서 만난 왕지원, 오윤아, 김성은, 손연재의 모임이 공개됐다.

김성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KBS 백조클럽에서 짧은 기간이였지만 같이 땀흘리며 연습했더니 정들었던 우리. 자주는 못봤지만 가끔 만날때마다 항상 빅이슈로 수다 삼매경!! 항상 수다 떠느라 사진 한장도 못 남긴 우리지만..오늘은 남겼지롱~~~곧 또 만나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연재, 왕지원, 오윤아, 김성은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손연재는 오는 8월 결혼식을 앞두고 포착된 근황에서 러블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윤아는 같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우리들~ ㅎㅎ 연재야 ~~ 축하해~"라고 축하를 보내기도 했고, 이를 본 이민정은 "겸동이 연재가 결혼을 하다니이이이"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은 지난 2017년부터 2018년 1월까지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이 발레를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과정을 담았다. 지난 4월 올해 초부터 교제한 9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손연재는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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