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 CHOSUN 제공
대한민국-칠레 전 단독생중계로 인해 TV CHOSUN 편성이 변경된다.
TV CHOSUN 측은 오늘(6일) 6월에 펼쳐지는 대한민국 축구대표 A매치 중 두 번째인 한국-칠레 전을 오후 7시 50분부터 독점 생중계한다.
지난 2일 브라질 전을 독점 생중계한 TV CHOSUN은 시청률 18.9%(닐슨코리아 유료방송 수도권 기준, 20시~22시 기준/ 이하 동일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23.1%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지상파 포함 1위는 물론 당일 지상파 포함 전체 방송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뉴스9'은 기존 오후 9시가 아닌 축구 중계가 끝난 오후 10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1시부터는 '특집-동원아 사나이 여행가자'가 100분 동안 특별편성되며,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개나리학당'은 결방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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