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G헬로비전
장민호가 스윗한 매력을 폭발시키며 참 MC 활약을 펼친다.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 오는 5일(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섯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해 맞춤 솔루션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장민호의 특급 MC 활약이 예고돼 관심을 높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민호는 혼자 힘으로 두 딸을 키우느라 8년째 가정집 청소일을 하는 의뢰모와 그런 엄마를 보며 일찍 철이 든 딸의 사연을 듣고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장민호는 의뢰모녀에게 “두 분이 살짝 마주보시고 손을 한번 잡아보세요.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며 진솔한 대화시간을 마련해줬고, 애틋한 진심을 나누는 모녀의 모습이 모든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장민호는 의뢰모의 몸과 마음이 모두 회복되길 바라는 따뜻한 진심으로 뭉클함을 선사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장민호는 의뢰모가 항상 웃기를 바라는 마음을 눌러 담아 “저랑 약속해요. 하루에 10번 이상 소리 내서 웃기로”라며 의뢰모와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해 현장을 훈훈하게 덥혔다는 전언. 이에 스윗한 매력을 폭발시킨 MC 장민호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 6회는 오는 5일(일) 오후 5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MBN을 통해 방송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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