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탑건: 매버릭>의 주역 톰 크루즈가 6월 18일(토) 한국을 10번째 방문한다.
영화 <탑건: 매버릭>의 주역 톰 크루즈와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뉴 스타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오는 6월 18일(토) 내한을 확정했다. 이들은 <탑건: 매버릭>의 국내 개봉일인 6월 22일(수)에 앞서 한국을 찾아 영화 홍보 프로모션을 소화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탑건: 매버릭> 배우 및 제작진은 팬데믹 시국 각국의 격리와 입국 일정을 조정하다 대한민국 개봉을 연기했을 만큼 한국 방문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하며 일정을 조율해왔다.
톰 크루즈는 1994년 첫 내한 이후, 2022년 10번째 한국 방문을 <탑건: 매버릭>으로 하게 됐다. 톰 크루즈는 지난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한국을 첫 방문했다. 이후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쳐>(201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잭 리쳐: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까지 총 아홉 차례 한국을 방문했으며 할리우드 배우 중 가장 한국을 많이 방문한 배우로 손꼽힌다. 그가 한국인들의 정서를 깊이 이해하고 다가가는 점 등이 각종 콘텐츠 및 온라인에 노출되면서 톰 크루즈의 내한은 언제나 화제를 모았다.
영화 <탑건: 매버릭> 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글로벌 최고 화제작이자 흥행작으로 등극한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수) 대한민국 개봉한다.
좌로부터 크리스토퍼 맥쿼리, 톰 크루즈, 조셉 코신스키, 제리 브룩하이머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톰크루즈
,
탑건 매버릭
,